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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가(何如歌)
이방원 (1367-1422)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 년까지 누리리라
- 병와가곡집(甁窩歌曲集)
단심가
-정 몽주-
“이 몸이 죽고 죽어(此身死了死了)
일백 번 고쳐 죽어(一百番更死了)
백골이 진토 되어(白骨爲塵土)
넋이라도 있고 없고(魂魄有也無)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向主一片丹心)
가실 줄이 있으랴(寧有改理也歟).”
2024년 2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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