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봄바람 향기香氣

이한기2024.02.29 11:06조회 수 45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봄바람 향기香氣

 

                          우송 이찬원

 

                     

 

깊은 골짜기 눈꽃 송이

개울가에 휘날리며

 

움추렸던 천지 산하에

 따스한 봄 기운으로

 

매화 꽃잎에 물이 올라

 향기롭게 만발하여

 

산들산들 봄 바람이

그대 가슴에 불어 오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 시(詩) / 유옹 송창재 이한기 2024.05.06 22
352 이정무 이정자 문우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관리자 2024.05.24 7
351 회원 여러분 가능하시면 웹싸이트에 마련된 각자의 글방에 자작글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2024.04.14 12
350 "어머니의 날" 제정의 유래 관리자 2024.05.15 11
349 임기정 수작 업로드 완성 keyjohn 2015.06.26 115
348 감정(感情) 관리자 2024.05.02 9
347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진- 관리자 2024.05.02 11
346 '오씨 집안에 시집간 딸에게 시를 보내다 관리자 2024.05.05 9
345 마음(心) 일별一瞥 이한기 2024.02.26 34
344 My life has been the poem.... 관리자 2024.01.09 11
343 한국은 보석같은 나라였다 이한기 2024.02.18 27
342 거리에 소리 없이 비 내리네 - 아르띄르 랭보- 관리자 2024.01.09 18
341 해에게서 소년에게 - 최남선- 관리자 2024.02.04 9
340 선물 / 나태주 이한기 2024.04.05 16
339 2021년 3월 모임기록 keyjohn 2021.03.15 38
338 엄마 생각 관리자 2024.05.10 6
337 그대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관리자 2024.02.14 9
336 Alcatraz Island 이한기 2024.02.18 23
335 3월 / 목필균 이한기 2024.03.03 24
334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관리자 2024.04.09 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