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裕堂/박홍자
길고 선명한 흰구름
하늘이 파란이 거기있어
구름은 하얗게
현대판 그림이
점점
내가 볼 수 없었던 것을
권해 주니.
하늘의 공기가 오염 되지
않아
한웅쿰으로 입 맛을 다신다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
무제
裕堂/박홍자
길고 선명한 흰구름
하늘이 파란이 거기있어
구름은 하얗게
현대판 그림이
점점
내가 볼 수 없었던 것을
권해 주니.
하늘의 공기가 오염 되지
않아
한웅쿰으로 입 맛을 다신다
1980 년의 어느날에 남한산성에서.....
"괭장한 품격을 지니고 있는 예술같은 소나무"
참 신선하고 멋진 묘사네요
" 그 신비한 향기" 에 취해 보고 싶어
늘 소나무 숲을 거닐기 좋아 합니다
박 시인님의 연륜이 배인 좋은 시 감상합니다
--------
갑옷을 입고 늠름하게 서 있는 이순신장군 같은 소나무 곁에 서면
그런 인품, 용기, 충절을 배우고 싶습니다
.
석촌이!
이누나가 석촌이 많이 보고 싶어서
꿈을 꾸기 위해서 많이 기도 한다 알았지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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