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
석정헌
한설 몰아치는 삼동
무엇이 그리 급해
언땅을 헤집는고
기개는 가상타마는
찌는 더위 닥아오면
어차피 텅비고 말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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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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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아직은 | 2015.03.04 | 15 |
88 | 송년 | 2015.12.21 | 14 |
87 | 단풍구경 | 2015.11.01 | 14 |
86 | 버리지 못한 그리움 | 2015.10.21 | 14 |
85 | 무제 | 2015.10.05 | 14 |
84 | 파란하늘 | 2015.09.28 | 14 |
83 | 청려장 | 2015.09.27 | 14 |
82 | 그리움 | 2015.09.16 | 14 |
81 | 기원 | 2015.07.17 | 14 |
80 | 허무 1 | 2015.06.09 | 14 |
79 | 남은 것은 그리움 | 2015.04.30 | 14 |
78 | 생명 | 2015.04.23 | 14 |
77 | 배꽃이 진다 | 2015.04.07 | 14 |
76 | 저물어 가는 생 | 2015.03.28 | 14 |
75 | 황혼 2 | 2015.03.27 | 14 |
74 | 반광인 앞날을 향하여 | 2015.03.26 | 14 |
73 | 아프다 | 2015.03.22 | 14 |
72 | 세월 | 2015.03.20 | 14 |
71 | 함께 있으매 | 2015.03.19 | 14 |
70 | 가는 세월 | 2015.02.21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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