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석정헌2015.03.04 06:12조회 수 14댓글 0

    • 글자 크기



    봄


      석정헌


안개 걷힌 아침

철 늦은 낙엽하나

연못 위에 내려 앉아

봄을 이루더니

물의 푸르름이

봄의 시를 쓴다

    • 글자 크기
허수아비 황토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69 서리내린 공원 2023.12.06 13
768 황혼 1 2015.02.17 14
767 뒤돌아 보지마라 2015.02.20 14
766 허수아비 2015.03.04 14
2015.03.04 14
764 황토 2015.03.05 14
763 그리움 2015.03.20 14
762 포인세티아 2015.03.23 14
761 1972년 10월 2015.04.09 14
760 나그네 2015.04.16 14
759 생명 2015.04.23 14
758 사랑의 불씨 2015.05.12 14
757 복숭아 2015.05.14 14
756 술을 마시고 2015.05.29 14
755 불안 2015.07.18 14
754 떨어진 꽃잎 2015.08.05 14
753 무서운 2015.08.17 14
752 고목 2015.10.05 14
751 작은 행복 2015.10.09 14
750 낙엽 2015.10.21 14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