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아직도 가고 싶다

석정헌2015.05.13 12:04조회 수 14댓글 0

    • 글자 크기



      아직도 가고 싶다


                 석정헌


하늘 어디에 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분다

둥근달 하늘 아래

날아가는 저 기러기는

밤을 세워 어둠을 헤친다

가자 가자

하늘에 섞어

내 고향으로 나도 가자

    • 글자 크기
사랑의 불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09 독립기념일 2023.07.04 13
808 낙엽따라 2023.10.09 13
807 이과수 폭포 2015.02.28 14
806 시련 2015.02.28 14
805 오늘 아침도 2015.03.08 14
804 그래도 진달래는 핀다 2015.03.22 14
803 잔인한 4월 2015.04.04 14
802 마신다 2015.04.09 14
801 박꽃 2015.04.09 14
800 생명 2015.04.23 14
799 떠나든 날 2015.05.02 14
798 사랑의 불씨 2015.05.12 14
아직도 가고 싶다 2015.05.13 14
796 2015.07.18 14
795 불안 2015.07.18 14
794 인간 5 2015.08.03 14
793 무서운 2015.08.17 14
792 숨은 바람 2015.09.12 14
791 작은 행복 2015.10.09 14
790 낙엽 2015.10.21 1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