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모임은 끝나고 계산하느라
정신이 또? 한번 영혼을 빠져나갈 즘 모두 나오셔서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적잖이 큰 모임이었습니다.
시끌시끌 한 식당에서 모이는 것이
늘 마음에 걸리는 부분인데 딱히 모일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 때마다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지만 만나면 좋은 이야기로 위로를 받고 돌아오곤 합니다.
오늘따라 여기저기 단체에서 모임이 많았던 고로 무척 소란스럽던 모임이었지만
서로서로 응원하며 작품 소개해 주셨던 모든 회원분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언제나 크고 작은 일들을 도맡아 묵묵히 해내어 주고 영상 촬영이다.
사진 촬영, 시문학지에 이어 문학상 편집과 더불어 행사 진행까지 언제나 수고가 많은
홍성구 홍보부장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가입하신 정희숙 선생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잘 오셨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 많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람이 몹시도 거친 밤입니다.
모두 안전하시고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총무 최은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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