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신년 수상 ( 隨想 )

RichardKwon2021.01.01 11:02조회 수 134댓글 2

신년 수상 ( 隨想 )

지천 ( 支泉 ) 권명오.

새해의 찬란한 태양

윤회의 연속

길고도 짧은 굴곡의 여정

더불어 더불어

깊은 주름 흰머리

거울을 보며

내게 명한다

나이가 어찌 됐건

배움과 실행이

생존의 이유라고.......

RichardKwon

댓글 달기

keyjohn
2021.1.2 12: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배움과 실행'

이것만으로도 하루 하루가

꽉찬 삶으로 이어지리라 여겨집니다.

신년벽두 덕담같은 화두 감사합니다.
이경화
2021.1.4 19: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대선배님 앞에서 신년이 '별건갑유' 했다가는 4가지 없다고 훈계들을까 신경쓰여유. 됐시유. 혼자 씨부렁거릴께유. 하지만유. 배움과 실행은 저두 동감해유. 몸으로 말하는 사람이 입으로만 행하는 사람보담 훨 낫지유.

검색 정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2	나목의 고행	2020.01.04	30
131	막장 희극 1	2021.11.03	30
130	세상 아름다워 4	2022.02.02	30
129	원망 1	2020.03.15	31
128	입춘 대길.	2015.02.10	32
127	인생	2019.03.16	32
126	고목의 기상	2019.04.11	33
125	생의 여정	2020.11.16	33
124	생사의 순간 2	2021.03.03	33
123	근하신년 4	2022.01.01	33
122	미완성,	2016.10.03	34
121	흙으로.	2016.10.03	34
120	귀향의 봄 1	2019.04.03	34
119	6월의 신부	2020.06.11	34
118	내것 네것 3	2022.01.21	34
117	비운 ( 非運 )3	2022.01.21	34
116	가을의 명암.	2016.10.03	35
115	문학 이야기 1	2017.08.20	35
114	서울의 찬가.	2018.06.17	35
113	0 하의 밤.	2019.01.2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