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안신영
햇살이 참 좋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처럼
흠뻑 젖어 있는
나무 사이를 뚫고
창문에 스며든 햇살
무엇인가
소근거릴 것만 같은
맑고 밝은 햇살
작은 정원에 펼쳐 진
소박한 풍경
나무는
살랑 살랑
바람과 이야기 하고
햇살은
소근 소근
나의 지난 추억과 이야기 한다
눈 앞에 어리는 지난 풍경을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마음의 풍경.
안신영
햇살이 참 좋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처럼
흠뻑 젖어 있는
나무 사이를 뚫고
창문에 스며든 햇살
무엇인가
소근거릴 것만 같은
맑고 밝은 햇살
작은 정원에 펼쳐 진
소박한 풍경
나무는
살랑 살랑
바람과 이야기 하고
햇살은
소근 소근
나의 지난 추억과 이야기 한다
눈 앞에 어리는 지난 풍경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8 | 가을 | 2015.02.10 | 48 |
67 | 새해 아침 기도.1 | 2017.01.07 | 48 |
66 | 가을 여정3 | 2022.09.30 | 48 |
65 | 계묘년의 아침 | 2023.01.08 | 48 |
64 | 얼굴 | 2015.02.10 | 49 |
63 | 자연이 참 좋다 | 2017.06.05 | 49 |
62 | 매화2 | 2018.02.02 | 49 |
61 | 호수에서. | 2018.04.19 | 49 |
60 | 떠나간 영혼.1 | 2019.03.02 | 49 |
59 | 아침 산책3 | 2022.07.07 | 49 |
58 | 9월의 마지막 날. | 2016.10.03 | 50 |
57 | kAHALA 의 아침. | 2018.12.04 | 50 |
56 | 추석 | 2015.02.10 | 51 |
55 | 매화 | 2015.02.10 | 51 |
54 | 가을 여행. | 2017.10.09 | 51 |
53 | 오월. | 2018.05.03 | 51 |
52 | 세 월. | 2015.02.10 | 52 |
51 | 길에서 길을 묻다. | 2019.06.24 | 52 |
50 | 오이 넝쿨2 | 2019.06.25 | 52 |
49 | 울고있는 겨울하늘3 | 2020.02.05 | 5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