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석정헌
푸른 호수 위로
떨어지는 눈
심연으로 들어 서기전
모두가 침묵 속에서 사라진다
한 없는 부딫침도
아무 소용 없는 것을
오늘 하늘은 온통 눈 뿐이구나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인생
석정헌
푸른 호수 위로
떨어지는 눈
심연으로 들어 서기전
모두가 침묵 속에서 사라진다
한 없는 부딫침도
아무 소용 없는 것을
오늘 하늘은 온통 눈 뿐이구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29 | 석벽 끝에서 | 2019.04.20 | 32 |
528 | 흐르는 강물 | 2019.05.21 | 32 |
527 | 파란 하늘1 | 2019.06.24 | 32 |
526 | 삶 | 2019.07.19 | 32 |
525 | 해바라기 3 | 2019.08.27 | 32 |
524 | 태양 | 2020.02.22 | 32 |
523 | 사랑 | 2020.05.05 | 32 |
522 | 어언 70년 | 2021.03.18 | 32 |
521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2022.11.05 | 32 |
520 | 낮은 곳으로 | 2015.02.14 | 33 |
519 | 외로움 | 2015.02.15 | 33 |
518 | 어디로 가고 있는지 | 2015.02.28 | 33 |
517 | 외로움 | 2015.03.10 | 33 |
516 | 아침을 달린다 | 2015.04.07 | 33 |
515 | 잊혀진 계절 | 2015.11.03 | 33 |
514 | 꿈에본 내고향 | 2015.12.23 | 33 |
513 | 마지막 배웅 | 2016.01.15 | 33 |
512 | 산다는 것은 21 | 2016.04.12 | 33 |
511 | 욕망 | 2016.05.18 | 33 |
510 | 폭염 | 2016.07.05 | 3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