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악의 평범성/지은경

이한기2024.07.02 14:49조회 수 11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악의 평범성

                     지은경 

 

평범한 일상에서 

생각없이 일어나는

착한 사람의 악행

 

어제 너의 아이히만은

오늘 나의 아이히만은

사고의 결핍

 

사유의 부재는

생각의 무능력

 
    • 글자 크기
추억의 가족사진과 고향집 (by 관리자) 두 번은 없다 (by 이한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 비 오는 날 초당에서 낮잠 자면서 이한기 9 시간 전 6
612 말(馬) 이한기 24 시간 전 7
611 The Longest Bridge in the U.S. 이한기 2024.07.06 13
610 일을 꾸미지 말라 이한기 2024.07.06 16
609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이한기 2024.07.05 13
608 어디까지 갈것인가 이한기 2024.07.04 17
607 벌거벗은 임금 이한기 2024.07.04 18
606 하얀 거짓말 관리자 2024.07.03 7
605 한국 축산 자림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관리자 2024.07.03 6
604 추억의 가족사진과 고향집 관리자 2024.07.03 8
악의 평범성/지은경 이한기 2024.07.02 11
602 두 번은 없다 이한기 2024.07.01 11
601 도덕경 제 77장 이한기 2024.07.01 17
600 사상(4相)과 사단(4端) 이한기 2024.06.29 21
599 물(水)처럼 이한기 2024.06.29 18
598 요양병원 의사의 글 이한기 2024.06.28 15
597 그렇게 못할 수도 이한기 2024.06.27 17
596 명언(名言) 이한기 2024.06.27 22
595 큰 바위 얼굴 관리자 2024.06.27 17
594 천만매린(千萬買鄰) 관리자 2024.06.27 1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