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춘야희우/두보

이한기2024.03.04 12:02조회 수 26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춘야희우春夜喜雨

두보杜甫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때를 알아 내리고 

 

 常春乃發生상춘내발생

   봄은 늘 싹을 틔우고

기르네.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바람따라 슬며시

밤에 들어와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가늘게 소리 없이

만물을 적시네

 

 *오언절구五言絶句의

시詩*

 

 

     

 

                                                

 

          

    • 글자 크기
절영지회(絶纓之會) (by 이한기) 겸손謙遜해야 할 이유 (by 이한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 젊어질 수 있는 방법 이한기 2024.06.18 29
412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이한기 2024.06.15 29
411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관리자 2024.04.14 29
410 장단과 동조 이한기 2024.06.19 28
409 속담(俗談) 이한기 2024.06.13 28
408 욕지, 감꽃 목걸이/김연동 이한기 2024.05.13 28
407 열바다 이한기 2024.04.27 28
406 Pi(π) Day(3월 14일) 이한기 2024.03.14 28
405 행복 9계명 이한기 2024.03.16 28
404 매화梅花 / 매화梅花 이한기 2024.03.07 28
403 봄날 고천 김현성1 관리자 2024.02.20 28
402 벌罰과 관용寬容 이한기 2024.04.22 27
401 한국은 보석같은 나라였다 이한기 2024.02.18 27
400 최악의 악은 사람이다 - 김동진- 관리자 2024.01.06 27
399 절영지회(絶纓之會) 이한기 2024.05.30 26
춘야희우/두보 이한기 2024.03.04 26
397 겸손謙遜해야 할 이유 이한기 2024.02.27 26
396 인생찬가 - 롱 펠로우- 관리자 2024.02.26 26
395 첫 키스에 대하여 - 칼릴지브란- 관리자 2024.02.24 26
394 아쉽지 않은 점심 한끼 - 신 진철- 관리자 2024.02.21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