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3 | 처칠, 영국수상의 유머 | 관리자 | 2024.03.27 | 12 |
392 | 지금 읽으면 좋은 봄 시 | 관리자 | 2024.03.27 | 7 |
391 | 버리면 좋은 것 | 이한기 | 2024.03.27 | 33 |
390 | 오우가五友歌/尹善道 | 이한기 | 2024.03.26 | 30 |
389 | 인생의 세 여유(三餘) | 이한기 | 2024.03.25 | 31 |
388 | 봄이 오면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3.24 | 7 |
387 | World-Okta Golf Tournament | 관리자 | 2024.03.24 | 14 |
386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 관리자 | 2024.03.24 | 4 |
385 | NYT 이어 美비평가도 격찬한 한국詩 대모 김혜순 작가 | 관리자 | 2024.03.24 | 8 |
384 | 감상문感想文 | 이한기 | 2024.03.24 | 73 |
383 | 첫사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관리자 | 2024.03.22 | 15 |
382 | "다름" 과 "틀림 | 관리자 | 2024.03.22 | 20 |
381 |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 이한기 | 2024.03.21 | 37 |
380 | “절대 월드클래스 아니다”…아버지 혹평했지만 손흥민에게 벌어진 일 | 관리자 | 2024.03.20 | 7 |
379 | 춘분(春分 )입니다 | 관리자 | 2024.03.20 | 6 |
378 | 필라델피아를 끝으로 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관리자 | 2024.03.20 | 10 |
377 |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11] 꽃을 따르라 | 관리자 | 2024.03.20 | 14 |
376 | 세상世上 | 이한기 | 2024.03.20 | 12 |
375 | 댈라스 빛내리 교회에 가서 11시 예배를 보았습니다 | 관리자 | 2024.03.18 | 6 |
374 | 반달 - 동요 | 관리자 | 2024.03.16 | 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