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정 - 중앙대 교육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 둘루스 거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
저도 지난주 다녀 왔는데
그러셨군요
산이 그리울 땐 스모키,
바다가 그리울 땐 사바나를 갑니다.
근데 사바나는 너-무 멀어요
나도 어디론가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만드네요!!
아마 아직은 행동 반경이 좁아 ㅡ 그런건지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나중에 여건이 되면...
하다가 오십이 넘었답니다.
모기지, 카드 빚 ....
부담 가진 체 , 과감하게 떠나는 연습 중입니다.
나보다 위로 띠 동갑 선배왈
"나중엔 다리 힘 풀려 없어 못돌아 다녀, 부지런히 다녀"
공감해요.
하긴,.. 다들 그런 말씀들 하시긴 하더라고요?!
저도 따지고 보면 어린 딸아이 키우네 뭐네 한답시고
그 핑계로 집 일 집 일 만을 다람쥐마냥 십 수년 반복하다
이? 날까지 왔으니 ㅋㅋ
이젠 또 한번 움직이려면 대 가족이라 쉽지가 않고,..
뭐든 할 수 있을 때 하는게 맞는거란 어르신들의 말씀이
삶의 큰 교훈임을 새삼 느끼며 살아요, ㅎㅎ
내가 가지고 누리며 사는 현제의 이 삶이
곧 축복이자 은혜임을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2 | 뒤로 걷기5 | 2018.05.26 | 87 |
101 | 고독3 | 2018.04.03 | 81 |
100 | 절식 | 2018.03.31 | 58 |
99 | 보라색 셔츠 | 2018.03.30 | 44 |
98 | 혀가 만드는 세상 | 2018.03.26 | 59 |
97 | 핸디맨 | 2018.03.24 | 51 |
96 | 속없는 아빠2 | 2018.03.21 | 49 |
95 | 무난한 하루2 | 2018.03.20 | 40 |
94 | 매실2 | 2018.03.18 | 47 |
93 | 영춘일기 | 2018.02.28 | 65 |
92 | 우요일4 | 2018.02.07 | 66 |
91 | 외숙모2 | 2018.02.06 | 59 |
90 | 전화기를 바꾸고4 | 2018.02.03 | 52 |
89 | 불청객 | 2018.01.31 | 47 |
88 | 계단 오르기1 | 2018.01.29 | 66 |
87 | 정현의 그린코트 | 2018.01.26 | 55 |
86 | 마이클 그리고 마이클3 | 2018.01.25 | 52 |
85 | 불면 | 2018.01.22 | 53 |
84 | 첫눈2 | 2018.01.19 | 87 |
83 | 독방4 | 2018.01.15 | 7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