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막내 어머니

박달강희종2024.04.29 12:21조회 수 52댓글 2

    • 글자 크기

막내  어머니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막내 어머니 

작은 어머니 

그리워서  불러 보아요

 

아들을

전문의로 키우신

신앙의 위인

 

사촌동생이랑 

전화 통화 로

저도 울었습니다 

 

지금도 환청으로

울려퍼지는 

강도의 총소리

 

막내 어머니 

당신 의 자식들 

잘 컸어요 

천국에서 만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숙모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을 올리네요!

    저는 숙모가 없어서

    박달님의 숙모에 대한

    그리움을 100%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머리속에 어렴풋이

    그림이 그려집니다.

    감히 추천과 댓글을

    올립니다.

    건필,건승하시길!!!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4.5.11 14: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드립니다, 어린 시절 명절에 갈비찜 을 만들어서 나누어 먹던 기억이 납니다, 루이지애나 우범 지역에서 그로서리 하시던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아들이 존스홉킨스대 에서 생명 공학 을 공부 하고. 의대와 전문의 과정과 지금은 시카고 에서 교수로 있습니다, 불쌍한 사촌 남동생,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승리하세요 샬롬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5 젊은 그들3 2022.09.12 28
134 어머니의 일기장2 2022.09.14 29
133 따뜻한 우유2 2022.09.15 79
132 위대한 민족2 2022.09.16 18
131 아카시아 길5 2022.09.21 25
130 카네이션2 2022.09.26 38
129 위대하신2 2022.09.26 15
128 가을이 다가와서2 2022.09.28 15
127 샤론의 꽃2 2022.09.30 35
126 배우자3 2022.10.03 25
125 가을 이야기3 2022.10.03 43
124 코로나와 가을2 2022.10.14 46
123 어느 부부3 2022.10.18 41
122 옆지기 2022.10.19 32
121 두번째2 2022.10.25 19
120 아내의 꽃5 2022.11.10 38
119 키스를 했다1 2022.11.20 55
118 어머니 냄새1 2022.12.11 30
117 쟈켓을 입히며 2022.12.12 29
116 어서 오세요3 2023.01.29 15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