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번쩍 안아서

박달강희종2023.12.16 15:24조회 수 18댓글 0

    • 글자 크기

번쩍 안아서

 

     박달 강 희종 

 

대한민국 에서

어린 저와

우리 엄마

 

사자 처럼

어린 아들

목욕시키시고

 

번쩍 안아서

닦아 주시고 

와, 엄마는 장사다

 

모친, 이제는

팔순의

늙으신 꽃사슴

 

어머니 이제는

제가 안아

드릴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 어머니 2023.05.16 13
176 새마을호 2023.12.30 15
175 오래 사세요 2023.05.16 21
174 저의 탓에 #2 2023.11.26 12
173 예정하신 사랑 2024.01.28 15
172 여보, 힘내 2023.02.05 60
171 아들과 식사 2024.07.03 9
170 어머니의 두통 2023.05.16 20
169 사물놀이 2024.06.02 27
168 인생길 2024.04.12 14
167 회정식 2023.12.30 16
166 피어나는 장미 2024.02.02 6
165 빨간 원피스 2024.06.03 16
164 어묵국수 2024.04.30 25
163 어머니의 일기장 2023.02.27 46
162 당신 안의 장미 2023.08.19 16
161 벤허 2023.10.13 49
160 그다음날 2024.05.13 9
159 옆지기 발렌타인 2023.08.05 48
158 장미로 된 시 2023.10.02 3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