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코로나가 사라지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독감도 조심하시고 항상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하시기를 !!!
이년 전에 만든 시처럼 코로나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병원같은 공공 장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왕래하지만 이제는 마귀의 족적을 이길 때라고 생각합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7 | 삼고초려 | 11 시간 전 | 0 |
176 | 북극성 | 2024.01.30 | 5 |
175 | 피어나는 장미 | 2024.02.02 | 6 |
174 | 여보, 고마워 | 2024.06.16 | 6 |
173 | 엄마 와의 추억 | 2024.01.31 | 8 |
172 | 옹달샘친구 | 2024.02.01 | 8 |
171 | 내일 | 2024.01.30 | 9 |
170 | 선인장 거인 | 2024.02.15 | 9 |
169 | 그다음날 | 2024.05.13 | 9 |
168 | 할머니 의 손 | 2024.06.07 | 9 |
167 | 아들과 식사 | 2024.07.03 | 9 |
166 | 배우자 | 2024.01.15 | 10 |
165 | 첫인상 | 2024.02.26 | 10 |
164 | 바담 풍 | 2023.11.23 | 11 |
163 | 실로암 에서 | 2024.02.27 | 11 |
162 | 후세의 기억 | 2024.03.18 | 11 |
161 | 할머니3 | 2022.07.17 | 12 |
160 | 어머니 | 2023.05.16 | 12 |
159 | 오른 팔 | 2023.09.04 | 12 |
158 | 저의 죄탓에 | 2023.11.26 | 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