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가을 이야기

박달강희종2022.10.03 16:48조회 수 43댓글 3

    • 글자 크기

    가을 이야기


박달 강 희종


가을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우리의 결혼이야기


10 월에 

부부의 연을

시작했습니다


바쁜 일정의 

나비같은 신혼 여행

우리 다시 옵시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꿀벌처럼 자녀를 키우면서

독수리 처럼


주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가을에 우수에 차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가을과 박달님의 서정이 물씬나는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계절에 화혼식을 올렸네요.

    저는 엄동설한에 올렸는데 눈이 

    내렸어요.

    건필, 건승, 만사형통하시길^*^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10.7 1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신혼여행을 크루즈로 가려다가 서부관광을 갔었는데 바쁜 일정의 버스여행이었습니다.  미안함을 위로했습니다. 다음에 여행올 때는 한 곳에서 머물며 시간을 보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샬롬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10.13 09: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 가을에 전에 섬기던 목사님과 우리 부부와 스모키 산으로 단풍 구경가던 생각이 납니다.  유목사님은 제가 제일 존경하는 목사님이십니다.  샬롬,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5 카네이션2 2022.09.26 38
154 침례를 주시 분 2023.04.17 22
153 친애하는 후배에게6 2022.08.26 54
152 친구야 2024.02.18 11
151 친구들 2024.02.07 10
150 추석 2023.09.23 30
149 촛불 잔치 2024.03.31 13
148 첫인상 2024.02.26 9
147 첫인상 2023.10.22 57
146 천사 하나 2023.12.21 24
145 처음사랑 2024.02.16 15
144 참 사랑 발렌타인 2024.02.12 19
143 짜장면 과 누이들 2024.05.25 32
142 지도자 2023.03.19 45
141 조연 2024.02.07 16
140 조개탄 난로 2024.06.01 26
139 정신적 사랑 2023.09.19 13
138 젊은 그들3 2022.09.12 29
137 전쟁 속의 가장2 2022.08.03 50
136 저의 탓에 #2 2023.11.26 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