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사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관리자2024.03.22 12:11조회 수 15댓글 0

    • 글자 크기

 

 

https://m.blog.naver.com/ujbyun/222251586159

 

글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첫사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아 누가 돌려주랴, 그 아름다운 날

그 첫사랑의 날을,

아, 누가 돌려주랴 그 아름다운 시절의

그 사랑스러운 때를,

쓸쓸히 나는 이 상처를 키우며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슬픔에

잃어버린 행복을 슬퍼하고 있으니

아, 누가 돌려주랴 그 아름다운 나날

첫사랑 그 즐거운 때를,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 The Hill We Climb Edited As Normal Sentences1 관리자 2021.04.20 251277
612 테스트1 hurtfree 2015.02.05 13219
611 이- 멜 주소 변경 왕자 2015.08.20 4132
610 띄어쓰기 원칙9 배형준 2018.01.22 826
609 한글 검사5 왕자 2016.09.22 715
608 얼어붙은 눈물.. 정희숙 2018.01.24 644
607 Hong씨 내외 수고! keyjohn 2015.02.11 578
606 시학詩學 입문入門 이한기 2024.02.11 537
605 [조선일보] 글쓰기 구성 전략 '기승전결' 관리자 2019.06.28 444
604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 주세요2 관리자 2015.02.12 412
603 [발행인 레터] 애틀랜타문학회를 만났어요 관리자 2015.02.11 380
602 시 창작 초기에 나타나는 고쳐야 할 표현들/도종환3 배형준 2018.01.28 349
601 일본 노인들의 단시 관리자 2024.02.27 346
600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관리자 2024.05.30 314
599 시를 찾아가는 아홉 갈래 길2 배형준 2018.01.28 250
598 양과 늑대의 평화조약 이한기 2024.04.26 246
597 2015년 2월 정기월례회 동영상 보기 관리자 2015.02.09 229
596 홍보부장님1 keyjohn 2015.07.24 210
595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관리자 2024.06.06 199
594 나태주 시인의 강의 자료3 강화식 2022.08.04 19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