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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한 편] 초행길

관리자2024.03.13 18:21조회 수 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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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dj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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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길

 

-현 광락-

 

초행길 길 떠나니 
걸음마다 어려워라
자가용 세워두고 대중교통 이용하니

길 몰라 
묻고 또 묻고 
온 하루가 고생길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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