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악의 평범성/지은경

이한기2024.07.02 14:49조회 수 17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악의 평범성

                     지은경 

 

평범한 일상에서 

생각없이 일어나는

착한 사람의 악행

 

어제 너의 아이히만은

오늘 나의 아이히만은

사고의 결핍

 

사유의 부재는

생각의 무능력

 
    • 글자 크기
인(刃)과 인(忍) (by 이한기) 시를 쓰는 바보 (by 이한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꼭 이겨야 되는 싸움 5가지 이한기 2024.03.14 18
263 선善과 마음(心) 이한기 2024.03.05 18
262 어머니 - 용혜원- 관리자 2024.02.19 18
261 새해 인사 - 나태주- 관리자 2024.02.11 18
260 민족대표 한용운 선생… '님의 생가'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6 18
259 1 월 관리자 2024.01.16 18
258 풀꽃 시인 부부 관리자 2024.01.14 18
257 평상이 있는 국수 집 - 문태준- 관리자 2024.01.12 18
256 개여울 - 김 소월 관리자 2024.01.11 18
255 그 사이에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18
254 12월엔.... 송원 2023.12.21 18
253 제임스 조이스 첫 시집과 새 번역 '율리시스' 동시 출간 관리자 2023.12.16 18
252 더 깊이 사랑하여라 - J. Gaolt- 관리자 2023.12.04 18
251 김일손의 시(詩) 이한기 2024.07.23 17
250 미해군 항공모함 이한기 2024.07.16 17
249 인(刃)과 인(忍) 이한기 2024.07.17 17
악의 평범성/지은경 이한기 2024.07.02 17
247 시를 쓰는 바보 이한기 2024.06.26 17
246 양대박 창의 종군일기 관리자 2024.06.16 17
245 6월의 시 모음 관리자 2024.06.05 1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3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