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시] 축복의 길 -이 외순-

관리자2024.04.04 11:51조회 수 5댓글 0

    • 글자 크기

 

 

 

 

 

축복의 길

 

이 외순

서로 다른 두 길의 삶
합쳐진 더 큰 길
함께 걸으며 
이루어 가는 축복의 삶

넓어진 두 길
여유로 편안하고
행복의 열매들 
더하고 있으니

두 손 잡고 걷는 기쁨
충만으로 채워져 
즐길 멋진 세상

시 문학 통한
하나님 역사
이정무 아담과 
이정자 이브님의 만남

축복의 길 걸으며
무궁무진 
행복을 누리소서.

 

 

2024년 4월 3일 수요일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 인정人情/왕유王維 이한기 2024.04.07 9
422 [축시] 겹경사 - 효천 윤정오 관리자 2024.04.04 9
421 [나태주의 풀꽃 편지] 오래 살아남기 위하여 관리자 2024.04.18 9
420 권오석 씨, 조지아대한체육회장 연임 관리자 2024.04.18 9
419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관리자 2024.05.01 9
418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진- 관리자 2024.05.02 9
417 "어머니의 날" 제정의 유래 관리자 2024.05.15 9
416 웃음의 힘 관리자 2024.05.28 9
415 유은희 시 ‘밥’ < 문태준의 詩 이야기 > 관리자 2024.06.16 9
414 시를 쓰는 바보 이한기 2024.06.26 9
413 큰 바위 얼굴 관리자 2024.06.27 9
412 평생 시인의 시집 한 권, ‘숨어 있는 향수’ 관리자 2023.12.22 10
411 간조 - 민구 시인- [책&생각] 세밑, 마흔살 시인의 이토록 투명한 청승 관리자 2023.12.22 10
410 문인과의 차 한 잔 ⑤ ‘불가능’의 詩學을 탐구하는 시인 이성복 관리자 2024.01.02 10
409 My life has been the poem.... 관리자 2024.01.09 10
408 국수 - 백석- 관리자 2024.01.12 10
407 2024년 인간 수명에 대한 연구결과 관리자 2024.01.19 10
406 장수(長壽)와 요절(夭折) 관리자 2024.01.24 10
405 두번은 없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송원 2024.02.04 10
404 어머님 생각 - 신사임당- 관리자 2024.02.08 10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