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숲
지천 ( 支泉 ) 권명오,
나무와 숲
말과 글이 없어도
오손 도손 잘도 산다
눈 비 바람이 불어도
불평 불만 없이
계절따라 잘도 산다
약도 되고 독도 되는
말과 글이 없는 나무 숲
가까이서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평화롭고 아름다워
어제 일 돌아보고
내일을 노크한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나무와 숲
지천 ( 支泉 ) 권명오,
나무와 숲
말과 글이 없어도
오손 도손 잘도 산다
눈 비 바람이 불어도
불평 불만 없이
계절따라 잘도 산다
약도 되고 독도 되는
말과 글이 없는 나무 숲
가까이서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평화롭고 아름다워
어제 일 돌아보고
내일을 노크한다.
잘고 보잘것 없는 것, 크고 멋있는 것
다투지 않고 사료서로 품어주며
어우렁 더우렁 살아가는 나무들의
미학, 숲으로부터 배우는 바 큽니다.
생활에 귀감이되는 주제의 글 깊이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건필,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2 | 만감의 꽃길1 | 2021.04.09 | 48 |
51 | 송구 영신1 | 2018.12.30 | 47 |
50 | 순리1 | 2021.12.30 | 35 |
49 | 천리 ( 天理 )2 | 2021.10.03 | 35 |
나무와 숲2 | 2022.08.10 | 37 | |
47 | 손자들2 | 2018.02.03 | 59 |
46 | 세월2 | 2022.10.03 | 31 |
45 | 선생2 | 2022.10.03 | 38 |
44 | 통곡2 | 2019.08.29 | 57 |
43 | 가을의 편지2 | 2020.10.24 | 63 |
42 | 생사의 순간2 | 2021.03.03 | 45 |
41 | 잘 해야지.2 | 2019.02.10 | 150 |
40 | 행복2 | 2019.08.10 | 47 |
39 | 3 .1 절 백 주년,2 | 2019.03.02 | 52 |
38 | 추정(秋情)2 | 2019.11.25 | 59 |
37 | 여행2 | 2021.10.24 | 29 |
36 | 신년 수상 ( 隨想 )2 | 2021.01.01 | 141 |
35 | 사랑2 | 2022.07.14 | 32 |
34 | 알 길 없는 미래2 | 2022.08.02 | 27 |
33 | 생존 경쟁2 | 2020.08.22 | 5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