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코로나와 가을

박달강희종2022.10.14 09:00조회 수 48댓글 2

    • 글자 크기

   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코로나가 사라지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독감도 조심하시고 항상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하시기를 !!!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10.18 1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년 전에 만든 시처럼 코로나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병원같은 공공 장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왕래하지만 이제는 마귀의 족적을 이길 때라고 생각합니다.  샬롬,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7 배우자 2024.01.15 10
56 다가오는 발렌타인 2024.01.25 30
55 자동차 운전 하며 2024.01.27 12
54 예정하신 사랑 2024.01.28 15
53 내일 2024.01.30 9
52 북극성 2024.01.30 5
51 엄마 와의 추억 2024.01.31 8
50 옹달샘친구 2024.02.01 8
49 피어나는 장미 2024.02.02 6
48 친구들 2024.02.07 12
47 그대 나의 발렌타인 2024.02.07 15
46 조연 2024.02.07 17
45 그리움 2024.02.08 12
44 참 사랑 발렌타인 2024.02.12 20
43 고향의 종소리 2024.02.13 16
42 선인장 거인 2024.02.15 9
41 처음사랑 2024.02.16 15
40 선인장 가족 2024.02.17 17
39 친구야 2024.02.18 13
38 아시나요 2024.02.21 5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