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순애보!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딸과 마트를 갔습니다. 한인 그로서리에 갔는데 마트가 추웠나 봅니다. 괴로워하는 딸에게 쟈켓을 벗어 주었습니다. 저의 숨내를 딸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흐뭇해하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5 | 친구들 | 2024.02.07 | 9 |
134 | 그대 나의 발렌타인 | 2024.02.07 | 13 |
133 | 코스모스 | 2023.11.27 | 12 |
132 | 백범 일지와 | 2023.03.20 | 22 |
131 | 월미도 | 2023.12.31 | 20 |
130 | 조연 | 2024.02.07 | 16 |
129 | 침례를 주시 분 | 2023.04.17 | 21 |
128 | 추석 | 2023.09.23 | 30 |
127 | 아버지의 즐거움 | 2024.05.14 | 45 |
126 | 배우자 | 2024.01.15 | 9 |
125 | 오늘 아침에 | 2023.12.28 | 47 |
124 | 다가오는 발렌타인 | 2024.01.25 | 29 |
123 | 현숙한 아내 | 2023.11.28 | 18 |
122 | 그리움 | 2024.02.08 | 11 |
121 | 연안부두 | 2023.05.11 | 29 |
120 | 사우디 아라비아 | 2023.12.05 | 15 |
119 | 하얀 발 | 2023.12.28 | 20 |
118 | 꽃과 노래 | 2023.08.21 | 21 |
117 | 내일 | 2024.01.30 | 8 |
116 | 북극성 | 2024.01.30 | 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