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淸風軒
Eden의
선남선녀善男善女
이정무, 이정자 文友님
두 분의 화혼華婚을
충심衷心으로
경하慶賀합니다
이제는
외롭지도 피곤疲困치도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를
토닥토닥 다독거려 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테니까!
이제는
슬퍼하지도 궁窮하지도
않으리라
서로에게 웃음을 주고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 줄테니까!
이제는
하나된 마음과 몸
그 생生의 여정旅程엔
축복祝福받은
서로의 반려자伴侶者
함께 들어가시라!
원앙鴛鴦의 둥지로!
낙원樂園의
광음光陰 속으로!
해로偕老의 연緣 맺은
선남선녀善男善女
이제는
지성자至聖者의
은총恩寵입어
<글쓴이 Note>
*충심衷心*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마음
*경하敬賀*
공경恭敬하여 축하祝賀함
2024년 4월 3일 수요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27 |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 관리자 | 2024.01.29 | 15 |
| 426 | 이李종길 형兄을 추모追慕 | 이한기 | 2024.02.13 | 50 |
| 425 |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 이한기 | 2024.03.02 | 37 |
| 424 | 웃음의 힘 | 관리자 | 2024.05.28 | 18 |
| 423 |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 관리자 | 2024.01.29 | 19 |
| 422 |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 관리자 | 2024.01.29 | 9 |
| 421 | 사상(4相)과 사단(4端) | 이한기 | 2024.06.29 | 25 |
| 420 | 추포가(秋浦歌)/이백(李白) | 이한기 | 2023.10.13 | 66 |
| 419 |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이것 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 뿐입니다 | 관리자 | 2023.12.08 | 21 |
| 418 |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 관리자 | 2024.03.15 | 16 |
| 417 | 102계단 상승한 시집…요즘 짧은 시가 잘 팔리는 이유는? | 관리자 | 2024.01.29 | 10 |
| 416 | 더 깊이 사랑하여라 - J 갈로- | 관리자 | 2024.02.21 | 39 |
| 415 |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 관리자 | 2024.05.01 | 16 |
| 414 |
Happy Marathon Runner's Club Meeting |
관리자 | 9 시간 전 | 2 |
| 413 | 꽃길의 동행 - 고천 김현성 | 관리자 | 2024.02.21 | 24 |
| 412 | 그때 그 약속/김맹도 | 이한기 | 2024.02.25 | 26 |
| 411 | 81세 등단, 83살 첫 시집 '대숲의 바람 소리' 낸 문숙자 시인 | 관리자 | 2024.03.15 | 13 |
| 410 | [마음이 머무는 詩] 우리의 봄은-윤석산 | 관리자 | 2024.04.08 | 12 |
| 409 | 여섯 가지 도둑 | 이한기 | 2024.05.28 | 19 |
| 408 | 한 손에 가시 쥐고 | 이한기 | 2023.12.15 | 8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