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석정헌
격정을 인내하며 지나온 삶
하나의 형상을 이룬 우리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세상속
찢기운 가슴 한모퉁이 허물어 졌지만
무엇이 안타까워
서성거리며 돌아서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대듯이
모두가 알고 있는 찰나를
자꾸 영원과 결부 시킨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하하하
석정헌
격정을 인내하며 지나온 삶
하나의 형상을 이룬 우리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세상속
찢기운 가슴 한모퉁이 허물어 졌지만
무엇이 안타까워
서성거리며 돌아서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대듯이
모두가 알고 있는 찰나를
자꾸 영원과 결부 시킨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69 | 가을 아침 | 2016.09.07 | 121 |
868 | 하얀 달빛 아래 | 2016.06.21 | 119 |
867 | 삶의 아나키스트1 | 2016.02.03 | 118 |
866 | 그래도 세상은 | 2020.05.08 | 114 |
865 | 나는 그렇게 살란다 | 2016.03.02 | 114 |
864 | 창녀2 | 2017.06.14 | 109 |
863 | 마지막 포웅 | 2015.03.25 | 109 |
862 | 고약한 날씨 | 2018.07.02 | 108 |
861 | 한갑자 | 2016.04.18 | 107 |
860 | 봄 향기2 | 2017.03.13 | 105 |
859 | 장미가시에 찔리다 | 2015.03.09 | 102 |
858 | 민주주의의 횡포 | 2017.11.22 | 101 |
857 | 울고 싶어라 | 2015.08.17 | 98 |
856 | 황혼 | 2015.02.28 | 97 |
855 | 커피 2 | 2015.12.24 | 96 |
854 | 나는7 | 2022.01.12 | 95 |
853 | 꽃새암 | 2016.03.29 | 95 |
852 | 짜증이 난다 | 2016.04.08 | 93 |
851 | 벚꽃2 | 2015.12.29 | 93 |
850 | 아내 3 | 2016.08.06 | 8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