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패
석정헌
내고향 집 장만 첫 행사는
김바위
이돌쇠
문패 달아 놓고
나가면서 만져보고
들어 오며 쓰다듬고
고향 보다 더 오랜
내가 사는 이 곳은
734
676
아직도 정이 안간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문패
석정헌
내고향 집 장만 첫 행사는
김바위
이돌쇠
문패 달아 놓고
나가면서 만져보고
들어 오며 쓰다듬고
고향 보다 더 오랜
내가 사는 이 곳은
734
676
아직도 정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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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 2015.11.25 |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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