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지랄하고 자빠졌네

석정헌2019.05.18 12:33조회 수 44댓글 0

    • 글자 크기


  지랄하고 자빠졌네


        석정헌


21을 넘지 않고 

가깝게 만들어야 이기는

Blackjack

5.1.6

5.1.8

둘다 개 끝발에

같은 운명인데

서로가 다투며 지랄을 한다


5.1.6이

5.1.8 보다는 2가 작지만

Hit시 위험 부담은

5.1.6 보다

5.1.8이 훨씬 크다

둘다 제 죽는줄 모르고

혁명이니 쿠테타니

폭동이니 민주항쟁이니

지랄을하고 자빠졌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49 잠을 설친다 2018.12.10 46
748 잠못 이룬다 2015.03.22 10
747 잠 좀 자자 2022.12.06 26
746 잠 못 이루는 밤4 2017.09.30 34
745 잔인한 4월 2015.04.04 12
744 잔인한 4 월 2015.05.12 11
743 작은 행복1 2015.09.12 15
742 작은 행복 2015.10.09 14
741 작은 무지개 2018.07.11 40
740 작심삼일4 2022.01.03 29
739 자화상 2 2015.03.26 11
738 자화상 2015.04.09 10
737 자목련 2016.02.09 24
736 잊혀진 계절 2015.11.03 29
735 입춘1 2019.02.05 28
734 입추 2017.07.27 74
733 입맞춤 2017.08.11 31
732 입동1 2017.11.08 26
731 임께서 떠나시네 2016.11.18 246
730 잃어버린 이름 2015.02.23 12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