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하하하

석정헌2015.12.11 13:39조회 수 21댓글 0

    • 글자 크기



         하하하


              석정헌


격정을 인내하며 지나온 삶

하나의 형상을 이룬 우리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세상속

찢기운 가슴 한모퉁이 허물어 졌지만

무엇이 안타까워 

서성거리며 돌아서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대듯이

모두가 알고 있는 찰나를

자꾸 영원과 결부 시킨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9 엎드려 사죄 드립니다 2015.12.14 37
408 그저 그런날4 2016.04.02 37
407 떠난 그대 2016.04.25 37
406 이제 2016.07.26 37
405 빈잔1 2017.04.19 37
404 Amicalola Falls2 2017.09.27 37
403 서러운 꽃 2018.01.08 37
402 기도1 2018.01.12 37
401 설날 2 2018.02.16 37
400 이른 하얀꽃2 2018.02.23 37
399 어리석은 세상 2018.05.07 37
398 저무는 세월 2018.06.14 37
397 돌아보지 말자 2018.10.20 37
396 낙엽 때문에 2018.11.10 37
395 쪼그라든 기억1 2018.11.17 37
394 일주일도 남지않은 이 해 2018.12.27 37
393 시작하다만 꿈1 2019.08.10 37
392 가는 세월 낸들 어찌하랴 2021.03.15 37
391 아름다움에 2015.03.09 38
390 그때를 기다리며 2015.03.23 3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