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코로나가 사라지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독감도 조심하시고 항상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하시기를 !!!
이년 전에 만든 시처럼 코로나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병원같은 공공 장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왕래하지만 이제는 마귀의 족적을 이길 때라고 생각합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84 | 어서 오세요3 | 2023.01.29 | 1532 |
183 | 어떻게, 어떻게7 | 2022.08.31 | 258 |
182 | 파란 시계 | 2023.02.15 | 123 |
181 | 작은 아버지 | 2024.04.26 | 108 |
180 | 따뜻한 우유2 | 2022.09.15 | 96 |
179 | 아버지와 장기5 | 2022.07.11 | 88 |
178 | 어머니 의 두통 | 2023.05.13 | 83 |
177 | 엄마 의 보리차 | 2024.06.17 | 82 |
176 | 할머니 와 숭늉 | 2024.06.08 | 79 |
175 | 아시나요 | 2024.02.21 | 71 |
174 | 키스를 했다1 | 2022.11.20 | 71 |
173 | 아버지 의 눈물 | 2023.09.02 | 70 |
172 | 아버지의 마음6 | 2022.07.29 | 69 |
171 | 여보, 힘내 | 2023.02.05 | 67 |
170 | 첫인상 | 2023.10.22 | 63 |
169 | 6 월의 하늘 | 2024.06.04 | 62 |
168 | 친애하는 후배에게6 | 2022.08.26 | 62 |
167 | 예정된 만남8 | 2022.07.31 | 62 |
166 | 가을 아침 | 2023.09.30 | 59 |
165 | 코스모스5 | 2022.07.19 | 5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