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은혜

박달강희종2023.10.02 13:56조회 수 53댓글 0

    • 글자 크기

은혜

 

       박달 강 희종 

 

은혜에

고맙습니다 

작은 아버지 께

 

집안의 

재산다툼으로

쓰러지신  할머니 꽃

 

응급실 에

업혀오신 할머니 

오신 대나무숲 

 

저의 

얼굴을 보시고

비바람 을 멈추시고

 

저는 그 은혜에

지금 도 감사해요

매난국죽,  군자같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3 젊은 그들3 2022.09.12 37
142 어머니의 일기장2 2022.09.14 41
141 따뜻한 우유2 2022.09.15 94
140 위대한 민족2 2022.09.16 24
139 아카시아 길5 2022.09.21 36
138 카네이션2 2022.09.26 54
137 위대하신2 2022.09.26 25
136 가을이 다가와서2 2022.09.28 29
135 샤론의 꽃2 2022.09.30 44
134 배우자3 2022.10.03 30
133 가을 이야기3 2022.10.03 53
132 코로나와 가을2 2022.10.14 54
131 어느 부부3 2022.10.18 54
130 옆지기 2022.10.19 40
129 두번째2 2022.10.25 27
128 아내의 꽃5 2022.11.10 45
127 키스를 했다1 2022.11.20 70
126 어머니 냄새1 2022.12.11 39
125 쟈켓을 입히며 2022.12.12 40
124 어서 오세요3 2023.01.29 15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