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잔디의 향기

ChoonKwon2022.09.14 09:31조회 수 15댓글 1

    • 글자 크기

잔디의 향기

                                  안신영


산책길 옆

방금 깎아 놓은듯한 잔디

풍겨오는 풀 냄새가 

참 좋다


사람에게서도

이런 향기가 풍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자랄 때 소 먹일 꼴을 찌개에 한 짐

    실으며 맡아본 풀내음이 떠오릅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풋풋한 풀향이 

    오늘따라 그립습니다.

    건필, 건승하시고 내외분께서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검은 바다.1 2015.03.01 53
127 겨울 비! 2015.02.10 53
126 겨울 숲1 2017.01.30 42
125 계묘년의 아침 2023.01.08 41
124 계절 2015.02.10 40
123 계절이 주는 행복2 2019.05.12 40
122 고양이 베비 시터.2 2016.08.11 71
121 고요의 밤1 2017.07.29 66
120 그대 있음에2 2015.10.18 59
119 그리움. 2015.02.10 39
118 그분 ! 김영길씨. 2016.04.25 51
117 기다림 2021.01.27 21
116 기다림2 2015.07.07 48
115 길에서 길을 묻다. 2019.06.24 46
114 까만 잠자리. 2015.02.10 301
113 꽃 샘 추위1 2017.04.04 34
112 꽃 피는 봄.1 2017.04.04 56
111 나의 기도5 2022.05.26 83
110 나의 삶 2018.07.23 40
109 나의 슬픈 날3 2020.04.12 5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