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1
석정헌
긴의자에 앉아
걷잡을 없는 세월에
몸 가누지 못하고
위태로운 걸음걸이 부축이 듯
사랑과 구름
눈물과 하늘을 노래한다
덧 없는 바램일까
애타는 가슴 무너져
몇차래 돌아서다
혼자 할 수없어
다시 온 가슴을 내민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69 | 작은 행복 | 2015.10.09 | 14 |
| 168 | 무서운 | 2015.08.17 | 14 |
| 167 | 떨어진 꽃잎 | 2015.08.05 | 14 |
| 166 | 불안 | 2015.07.18 | 14 |
| 165 | 허무 2 | 2015.06.14 | 14 |
| 164 | 술을 마시고 | 2015.05.29 | 14 |
| 163 | 복숭아 | 2015.05.14 | 14 |
| 162 | 기도 | 2015.05.14 | 14 |
| 161 | 사랑의 불씨 | 2015.05.12 | 14 |
| 160 | 생명 | 2015.04.23 | 14 |
| 159 | 나그네 | 2015.04.16 | 14 |
| 158 | 죽으리라 | 2015.04.16 | 14 |
| 157 | 1972년 10월 | 2015.04.09 | 14 |
| 156 | 후회 | 2015.04.09 | 14 |
| 155 | 그래도 진달래는 핀다 | 2015.03.22 | 14 |
| 154 | 그리움 | 2015.03.20 | 14 |
| 153 | 황토 | 2015.03.05 | 14 |
| 152 | 잃어버린 이름 | 2015.02.23 | 14 |
| 151 | 뒤돌아 보지마라 | 2015.02.20 | 14 |
| 150 | 구원 | 2015.02.17 | 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