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찬가
지천 ( 支泉 ) 권명오.
바람 따라
비 촉촉히 내려
수선화 피고 지고
개나리 배꽃 따라
새싹들 파릇 파릇
방긋 방긋 손짓하며
무언의 정 나눈다
예 오신 봄처녀
손에 손잡고
숲 속을 거닐며
신나게
회춘의 기쁨을
아로 새긴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봄의 찬가
지천 ( 支泉 ) 권명오.
바람 따라
비 촉촉히 내려
수선화 피고 지고
개나리 배꽃 따라
새싹들 파릇 파릇
방긋 방긋 손짓하며
무언의 정 나눈다
예 오신 봄처녀
손에 손잡고
숲 속을 거닐며
신나게
회춘의 기쁨을
아로 새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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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가고파 | 2016.10.0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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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세월 | 2016.08.13 | 49 |
128 | 6.25 남침 63 주년 | 2015.02.10 | 48 |
127 | 참회1 | 2016.10.03 | 47 |
126 | 어찌 어찌 잊으랴. | 2016.06.09 | 47 |
125 | 생과 사1 | 2022.09.11 | 46 |
124 | 은혜에 대한 보답. | 2015.02.10 | 46 |
123 | 제 2의 고향 | 2015.02.10 | 46 |
122 | 65년 전 추억4 | 2022.03.01 | 45 |
121 | 6.25 71주년4 | 2021.05.21 | 45 |
120 | 거울과 인생.1 | 2018.09.07 | 45 |
119 | 자전 공전1 | 2017.09.05 | 45 |
118 | 추억 | 2017.08.17 | 45 |
117 | 하얀 겨울. | 2015.02.10 | 45 |
116 | 항상 배우면서 살자. | 2015.02.10 | 45 |
115 | 상처와 후회2 | 2020.03.30 | 44 |
114 | " 아멘 "1 | 2020.01.03 | 44 |
113 | 나그네1 | 2021.08.03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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