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내일

박달강희종2022.09.02 09:48조회 수 29댓글 2

    • 글자 크기

내일


박달 강 희종


오늘을 차분하게

백합보고 장미보고


세계가 뒤바뀌는

내일을 물마시고


사랑이 돌아오는 때 

정금같은 그날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나태주 시인 말씀대로 짧은 시를 하셨네요.

    상큼하고 깔끔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늘나라! 그 날이 하루 빨리

    임하길 기도합니다.

    즐겨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9.3 0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의 전통가요인 시조입니다,  


    하여가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살리라


    단심가


    정 몽주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님향한 일편단심이 가실줄이 있으랴



    제가 만든 시들은 갱생과정을  거치면 시조가 될 수 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5 운전 하며 2024.05.01 17
154 어묵국수 2024.04.30 25
153 막내 어머니2 2024.04.29 52
152 아버지 의 선물 2024.04.26 16
151 작은 아버지 2024.04.26 97
150 인생길 2024.04.12 14
149 포옹 2024.04.06 11
148 백합 화 향기 2024.04.01 15
147 촛불 잔치 2024.03.31 13
146 영웅 2024.03.28 38
145 후세의 기억 2024.03.18 10
144 대한 독립 만세 2024.03.04 20
143 실로암 에서 2024.02.27 11
142 첫인상 2024.02.26 9
141 어머니에게 2024.02.24 16
140 아시나요 2024.02.21 56
139 친구야 2024.02.18 11
138 선인장 가족 2024.02.17 16
137 처음사랑 2024.02.16 14
136 선인장 거인 2024.02.15 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