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권명오.
간다 세월이 간다.
낮은 짧아 지고
밤이 길어 진다.
덥고 긴 여름날
7 월이 지나 간다
가을이 오고 낙엽이 지면
눈 내리는 하얀 겨울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모세 과세 큰 절 하고
나이 한살 더 먹으면
종달새 노래 하는
꽃 피는 봄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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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세월
권명오.
간다 세월이 간다.
낮은 짧아 지고
밤이 길어 진다.
덥고 긴 여름날
7 월이 지나 간다
가을이 오고 낙엽이 지면
눈 내리는 하얀 겨울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모세 과세 큰 절 하고
나이 한살 더 먹으면
종달새 노래 하는
꽃 피는 봄 다시 온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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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생의 여정 | 2020.11.16 | 35 |
71 | 판문점 깜짝 쇼1 | 2019.07.03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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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미완성, | 2016.10.03 | 35 |
67 | 선생2 | 2022.10.03 | 34 |
66 | 원망1 | 2020.03.15 | 34 |
65 | 고목의 기상 | 2019.04.11 | 34 |
64 | 귀향의 봄1 | 2019.04.03 | 34 |
63 | 망년의 언덕 | 2022.12.24 | 32 |
62 | 윤회 ( 輪 廻 )2 | 2020.10.09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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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입춘 대길. | 2015.02.10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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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송구 영신3 | 2021.12.30 | 31 |
57 | 막장 희극1 | 2021.11.03 | 31 |
56 | 천리 ( 天理 )2 | 2021.10.03 | 31 |
55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31 |
54 | 숙명1 | 2020.09.13 | 31 |
53 | 바람 바람.1 | 2020.08.23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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