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찬가.
권명오.
겨울이 가기 싫은지
꽃샘 추위가 맵습니다.
그래도 나무 가지위에는
연 초록 색이 피어 나고
뒷 뜰에는 민들레 만발 하고
따스한 찬가 은은히 퍼지는
힘 차고 활기찬 봄
생기 넘치는 희망의 계절
몸은 가을 넘어 겨울 이지만
마음은 싱싱한 초록 이랍니다..
Mar - 01 - 2015.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봄의 찬가.
권명오.
겨울이 가기 싫은지
꽃샘 추위가 맵습니다.
그래도 나무 가지위에는
연 초록 색이 피어 나고
뒷 뜰에는 민들레 만발 하고
따스한 찬가 은은히 퍼지는
힘 차고 활기찬 봄
생기 넘치는 희망의 계절
몸은 가을 넘어 겨울 이지만
마음은 싱싱한 초록 이랍니다..
Mar - 01 - 2015.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2 | 송구 영신3 | 2021.12.30 | 29 |
131 | 원망1 | 2020.03.15 | 30 |
130 | 막장 희극1 | 2021.11.03 | 30 |
129 | 세상 아름다워4 | 2022.02.02 | 30 |
128 | 입춘 대길. | 2015.02.10 | 32 |
127 | 인생 | 2019.03.16 | 32 |
126 | 코로나 19 | 2020.03.27 | 32 |
125 | 생의 여정 | 2020.11.16 | 32 |
124 | 생사의 순간2 | 2021.03.03 | 32 |
123 | 근하신년4 | 2022.01.01 | 32 |
122 | 고목의 기상 | 2019.04.11 | 33 |
121 | 판문점 깜짝 쇼1 | 2019.07.03 | 33 |
120 | 6월의 신부 | 2020.06.11 | 33 |
119 | 내것 네것3 | 2022.01.21 | 33 |
118 | 비운 ( 非運 )3 | 2022.01.21 | 33 |
117 | 미완성, | 2016.10.03 | 34 |
116 | 흙으로. | 2016.10.03 | 34 |
115 | 서울의 찬가. | 2018.06.17 | 34 |
114 | 0 하의 밤. | 2019.01.24 | 34 |
113 | 귀향의 봄1 | 2019.04.03 | 3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