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다 지천 ( 支泉 ) 권명오
봄 여름 가을 겨울
귀한 손님
기쁨과 양식 행복
싣고 와
머물다 가는 순간
참 좋다
삼시 세끼 배부르고
사지 튼튼 한데
바랄 것 무엔가
힘들고 고달퍼도
희노애락 벗 삼아
웃으며 살리라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참 좋다 지천 ( 支泉 ) 권명오
봄 여름 가을 겨울
귀한 손님
기쁨과 양식 행복
싣고 와
머물다 가는 순간
참 좋다
삼시 세끼 배부르고
사지 튼튼 한데
바랄 것 무엔가
힘들고 고달퍼도
희노애락 벗 삼아
웃으며 살리라
기교와 긴장을 배제한
자연과 달관만 존재하는 글이 주는 편안함을 한껏 느껴봅니다.
축복받은 일상이 독자에게 전해져 더불어 행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2 | 6월의 길목 | 2023.06.15 | 30 |
171 | 부부 시인의 일상 | 2020.03.09 | 31 |
170 | 5 월의 시 | 2020.05.14 | 31 |
169 | 봄 맞이. | 2021.01.29 | 31 |
168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31 |
167 |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 2022.03.17 | 31 |
166 | 세월2 | 2022.10.03 | 31 |
165 | 9 월 | 2020.09.13 | 32 |
164 | 산 ( 山 ) | 2021.01.26 | 32 |
163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32 |
162 | 사랑2 | 2022.07.14 | 32 |
161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32 |
160 | 호박꽃3 | 2022.08.02 | 33 |
159 | 내일을 향해 | 2022.11.01 | 33 |
158 | 나 보다 더 나쁜 놈. | 2019.06.19 | 34 |
157 | 9월의 명상3 | 2021.09.27 | 34 |
156 | 새해 기도3 | 2022.01.09 | 34 |
155 | 세상 아름다워4 | 2022.02.02 | 34 |
154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5 |
153 | 어이 할꼬 | 2020.06.17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