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9월 27일

RichardKwon2019.09.28 12:56조회 수 37댓글 1

    • 글자 크기

9월 27일

                              支 泉  /  권명오


가을의 정오


뜨거운 햇볕


이글 거리며


여름이 버티는데


낙엽은 떨어져 쌓이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기온은 아직도 한 여름인데

    오솔길에 바람을 타고 내려 앉는 낙엽이 

    가을소식을 전해오는 듯 합니다


    늦 더위에 건안하시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2 6월의 길목 2023.06.15 30
171 부부 시인의 일상 2020.03.09 31
170 5 월의 시 2020.05.14 31
169 봄 맞이. 2021.01.29 31
168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2022.03.11 31
167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2022.03.17 31
166 세월2 2022.10.03 31
165 9 월 2020.09.13 32
164 산 ( 山 ) 2021.01.26 32
163 오월의 길목3 2022.05.14 32
162 사랑2 2022.07.14 32
161 타향이 된 고향. 2023.01.31 32
160 호박꽃3 2022.08.02 33
159 내일을 향해 2022.11.01 33
158 나 보다 더 나쁜 놈. 2019.06.19 34
157 9월의 명상3 2021.09.27 34
156 새해 기도3 2022.01.09 34
155 세상 아름다워4 2022.02.02 34
154 나목의 고행 2020.01.04 35
153 어이 할꼬 2020.06.17 3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