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볼수 있는 거지
박달 강 희종
다시 볼 수 있는 거지
메아리 처럼
들려오던 음성
그럼 하고
대답하며
떠나 왔어요
친구야
백합 화
사과나무 열릴 때
골프예약과
물소리 를 듣고
우리 올라가서
다시 볼때
우리
호랑이가 되었구나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다시 볼수 있는 거지
박달 강 희종
다시 볼 수 있는 거지
메아리 처럼
들려오던 음성
그럼 하고
대답하며
떠나 왔어요
친구야
백합 화
사과나무 열릴 때
골프예약과
물소리 를 듣고
우리 올라가서
다시 볼때
우리
호랑이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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