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6 월의 하늘

박달강희종2024.06.04 23:12조회 수 64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6 월의 하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 더운 하늘에

독수리 처럼

떠나시는 아버지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곳으로

배웅하는 사슴마냥

 

마지막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볼을 깨무시고

 

아들아 너만 믿는다 

말씀 하신 후

떠나시던 사자같이

 

그 유월 

붉은 장미꽃 피고

추억은 아버지 의 하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85 후세의 기억 2024.03.18 17
184 회정식 2023.12.30 27
183 현아, 사랑해 2023.06.12 51
182 현숙한 아내 2023.11.28 25
181 해바라기 되어서2 2022.07.30 31
180 할머니의 손3 2022.08.08 49
179 할머니 의 손 2024.06.07 19
178 할머니 와 숭늉 2024.06.08 81
177 할머니3 2022.07.17 24
176 하얀 발 2023.12.28 31
175 피어나는 장미 2024.02.02 10
174 포옹 2024.04.06 22
173 포도나무요3 2022.07.25 28
172 파란 시계 2023.02.15 124
171 키스를 했다1 2022.11.20 71
170 큰 별2 2022.07.16 32
169 코스모스 2023.11.27 23
168 코스모스5 2022.07.19 60
167 코로나와 가을2 2022.10.14 55
166 카페에서 2023.12.29 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