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뜨거운 8 월.

ChoonKwon2017.10.09 19:16조회 수 40댓글 0

    • 글자 크기

뜨거운 8 월 

                                안 신영.


내려 쬐는 햇살 만큼

8 월의 가슴은 

뜨갑게 뜨겁게 타고있다.


내 어머니가 떠나시고 

내 동생이 떠나 가고 

친구가 떠나 버린 8 월


가슴 속 용광로에 

뜨거운 그리움이

활활 타고 있다. 

    • 글자 크기
꽃 샘 추위 태풍 IRMA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비 내리던 아침 2019.01.21 37
127 오가는 계절1 2020.08.30 37
126 숲속 산책 길2 2021.09.30 37
125 황혼의 삶1 2023.05.19 37
124 새털 구름 2018.09.05 38
123 얼굴. 2018.09.05 38
122 배꽃 속의 그리움. 2018.02.28 39
121 생일 선물 2020.07.21 39
120 꽃 샘 추위1 2017.04.04 40
뜨거운 8 월. 2017.10.09 40
118 태풍 IRMA 2017.10.09 40
117 감사한 인연. 2019.01.05 40
116 울고 있는 하늘 2019.03.19 40
115 삶의 길 2019.06.25 40
114 낙엽 2017.10.09 41
113 독감.2 2018.02.02 41
112 2019.02.10 41
111 떠나는 오월1 2020.05.28 41
110 안녕 2017 년1 2017.12.31 42
109 WAIMEA VALLY 2018.12.04 4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