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
안신영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립고 만나고 싶은 사람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 누구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떠났고
또 어느 누구는 슬픈 병마에
괴로워 하고
많이 우울했고
슬퍼했지요
그렇지만
작은 속삭임이 들렸어요
창밖을 보라고
햇님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
어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고
그 슬픔 녹여 주겠노라고
어서 나와 보라고....
그래요
이제 훌훌 털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삶의 길.
안신영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립고 만나고 싶은 사람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 누구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떠났고
또 어느 누구는 슬픈 병마에
괴로워 하고
많이 우울했고
슬퍼했지요
그렇지만
작은 속삭임이 들렸어요
창밖을 보라고
햇님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
어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고
그 슬픔 녹여 주겠노라고
어서 나와 보라고....
그래요
이제 훌훌 털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엄마 닮은 얼굴 | 2020.05.28 | 31 |
47 | 자연이 참 좋다 | 2017.06.05 | 49 |
46 | 봄 | 2019.02.10 | 41 |
45 | 아들의 생일 | 2019.01.21 | 35 |
44 | 비 내리던 아침 | 2019.01.21 | 37 |
43 | 뜨거운 8 월. | 2017.10.09 | 42 |
42 | 태풍 IRMA | 2017.10.09 | 40 |
41 | 9월의 마지막 날. | 2016.10.03 | 50 |
40 | 낙엽 | 2017.10.09 | 41 |
39 | 가을 여행. | 2017.10.09 | 51 |
38 | 햇 살 | 2015.05.08 | 57 |
37 | 또 하나의 행복 | 2015.08.16 | 53 |
36 | 행복한 밥상. | 2015.05.08 | 100 |
35 | 길에서 길을 묻다. | 2019.06.24 | 52 |
34 | 호수에서. | 2018.04.19 | 49 |
삶의 길 | 2019.06.25 | 40 | |
32 | 별이 빛나는 밤. | 2016.05.11 | 67 |
31 | 오월. | 2018.05.03 | 51 |
30 | 생명의 봄이여! | 2023.03.11 | 25 |
29 | 흔적 | 2018.06.17 | 4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