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그녀

석정헌2015.02.28 07:29조회 수 17댓글 0

    • 글자 크기



      그녀


          석정헌


취하지도 않은 걸음 비틀 거리고

달빛에 핀 작은 꽃 만지기도 어려운데

조각달에 의지한 신새벽

풀피리 소리처럼 그녀를 그려 울리어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9 질량 보존의 법칙 2016.06.18 174
888 여인 2016.10.20 168
887 우리 엄마들 2017.06.22 164
886 엘비라 마디간2 2015.08.26 163
885 벌써 봄인가6 2017.02.04 159
884 별리2 2020.01.30 158
883 아침 풍경 2016.07.10 158
882 비오는 날 2015.03.19 155
881 헷갈리는 꽃들3 2020.02.24 152
880 그래도 해는 뜬다 2015.02.13 151
879 소나기 속에 뜬 달 2016.02.24 149
878 복다름1 2015.07.09 144
877 화엄사 2016.03.31 143
876 여인을 보내며2 2016.11.04 128
875 안타까운 추억 2015.02.09 124
874 슬픈 환희1 2019.11.26 123
873 욕심 2016.04.15 122
872 산사의 봄 2015.04.16 119
871 하얀 달빛 아래 2016.06.21 117
870 삶의 아나키스트1 2016.02.03 11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