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석정헌
깊어진 만큼이나
이별의 슬픔이 큰 것을
너무 멀리 와버린 깊은 그리움
멀어져 간 세월 만큼이나
깊어진 마음
차 한잔을 손에 들고 바라본 하늘
머언 훗날이라도
만나고픈 그리움이 보고 싶다
그러나
이아픔을 어이 견딜고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첫사랑
석정헌
깊어진 만큼이나
이별의 슬픔이 큰 것을
너무 멀리 와버린 깊은 그리움
멀어져 간 세월 만큼이나
깊어진 마음
차 한잔을 손에 들고 바라본 하늘
머언 훗날이라도
만나고픈 그리움이 보고 싶다
그러나
이아픔을 어이 견딜고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09 | 다시 한해가 | 2015.12.16 | 21 |
708 | 벼락 | 2019.01.18 | 21 |
707 | 삶이라는 것 | 2024.02.03 | 21 |
706 | 윤슬이 반짝이는 레니아 | 2024.04.04 | 21 |
705 | 신의 유예 | 2015.02.28 | 22 |
704 | 여인 2 | 2015.03.11 | 22 |
703 | 마신다 | 2015.04.09 | 22 |
702 | 후회 | 2015.04.09 | 22 |
701 | 손들어 보시오 | 2015.04.15 | 22 |
700 | 동반자 | 2015.04.30 | 22 |
699 | 그래도 올 것은 온다 | 2015.05.13 | 22 |
698 | 꿈이었나 | 2015.05.30 | 22 |
697 | 결별 | 2015.06.30 | 22 |
696 | 삶이라는 것 | 2015.08.18 | 22 |
695 | 메밀꽃1 | 2015.09.01 | 22 |
694 | 가을산 | 2015.09.14 | 22 |
693 | 부석사 | 2015.10.07 | 22 |
692 | 출근 | 2015.10.26 | 22 |
691 | 인생열차 | 2016.03.19 | 22 |
690 | 무상 | 2023.09.09 | 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