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유
박달 강 희종
따뜻한 우유에
대한 추억
학창시절에
전학온 표범같은
친구 집에 찾아간
한 가을이 방과 후
친구의 어머니
따뜻한 물에
설탕과 분유를
하얀 사랑
그 사랑에
따뜻해진 가슴과 뱃속
요즘도 가끔
전자레인지에
따뜻한 추억을
데워 마십니다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따뜻한 우유
박달 강 희종
따뜻한 우유에
대한 추억
학창시절에
전학온 표범같은
친구 집에 찾아간
한 가을이 방과 후
친구의 어머니
따뜻한 물에
설탕과 분유를
하얀 사랑
그 사랑에
따뜻해진 가슴과 뱃속
요즘도 가끔
전자레인지에
따뜻한 추억을
데워 마십니다
어릴 때 귀했던 따끈한 병우유 맛이
떠오르네요.
옛 추억을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중학교 동창의 집에 갔더니 어머님께서 따뜻한 물에 분유를 타서 주셨습니다. 차가웠던 가슴과 배가 따뜻해 졌던 것을 지금도 추억합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4 | 침례를 주시 분 | 2023.04.17 | 27 |
63 | 백합 화 향기 | 2024.04.01 | 26 |
62 | 어머니에게 | 2024.02.24 | 26 |
61 | 처음사랑 | 2024.02.16 | 26 |
60 | 친구들 | 2024.02.07 | 26 |
59 | 엄마, 엄마 | 2023.09.24 | 26 |
58 | 바로 그대 | 2023.03.27 | 26 |
57 | 위대하신2 | 2022.09.26 | 26 |
56 | 옆지기4 | 2022.08.01 | 26 |
55 | 아들과 식사 | 2024.07.03 | 25 |
54 | 그리움 | 2024.02.08 | 25 |
53 | 자동차 운전 하며 | 2024.01.27 | 25 |
52 | 위대한 민족2 | 2022.09.16 | 25 |
51 | 사랑해요2 | 2022.07.14 | 25 |
50 | 7 월의 신병 | 2024.07.11 | 24 |
49 | 아버지 의 사랑 | 2024.06.14 | 24 |
48 | 나의 등대지기 | 2024.05.31 | 24 |
47 | 무궁화꽃 | 2024.05.31 | 24 |
46 | 아버지 와 햄버거 | 2024.05.19 | 24 |
45 | 아버지 의 선물 | 2024.04.26 | 2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