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 영신.
권명오.
유수와 같이
흘러 흘러 간 날들
3 백 65일
내 얼굴 여기 저기
주름살 만들고
가버린 세월 너
무심한 것 잘 가거라
힘차게 내일이 온다
오는 세월 어떠한지
하얀지 검은지 푸른지
미래 여정 알 길 없어도
오색 무지개 그리며
환하게 웃으며 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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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송구 영신.
권명오.
유수와 같이
흘러 흘러 간 날들
3 백 65일
내 얼굴 여기 저기
주름살 만들고
가버린 세월 너
무심한 것 잘 가거라
힘차게 내일이 온다
오는 세월 어떠한지
하얀지 검은지 푸른지
미래 여정 알 길 없어도
오색 무지개 그리며
환하게 웃으며 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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