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
석정헌
온 세상이
가을로 물들어 가는 계절
낙엽 쌓인 숲속
아내와 같이
어깨 기대고 앉아
반은 숲속에
그 반은 연못속의
붉은 단풍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손에 들고
짙은 향과 계절의.아름다움
그리고 그 따사함에
잔잔한 행복을 느낀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작은 행복
석정헌
온 세상이
가을로 물들어 가는 계절
낙엽 쌓인 숲속
아내와 같이
어깨 기대고 앉아
반은 숲속에
그 반은 연못속의
붉은 단풍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손에 들고
짙은 향과 계절의.아름다움
그리고 그 따사함에
잔잔한 행복을 느낀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69 | 깊어가는 생 | 2019.07.16 | 29 |
768 | 까치밥4 | 2022.01.04 | 32 |
767 | 꽃 피는 봄이 | 2019.03.18 | 26 |
766 | 꽃무릇 | 2015.09.18 | 38 |
765 | 꽃새암 | 2016.03.29 | 93 |
764 | 꽃새암 2 | 2016.03.29 | 26 |
763 | 꽃샘 추위1 | 2021.04.06 | 29 |
762 | 꽃샘추위 | 2023.03.29 | 25 |
761 | 꽃샘추위 | 2018.03.28 | 50 |
760 | 꽃에 의한 나의 서시 | 2016.03.17 | 37 |
759 | 꽃이고 싶다 | 2015.03.23 | 37 |
758 | 꽃잎되어 | 2015.04.22 | 17 |
757 | 꿈 | 2015.03.04 | 9 |
756 | 꿈꾸는 백마강 | 2016.06.10 | 64 |
755 | 꿈속에서 | 2015.03.22 | 17 |
754 | 꿈에본 내고향 | 2015.12.23 | 28 |
753 | 꿈이었나 | 2015.05.30 | 16 |
752 | 나 | 2023.12.02 | 11 |
751 | 나그네 | 2015.03.08 | 10 |
750 | 나그네 | 2015.04.16 | 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