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꽃길
淸風軒
하이얀 이팝나무꽃
길따라 꽃향이 흐른다
꽃향에 취해버린 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오직
이팝나무 하얀꽃길을
행복과 함께
거닐고 싶은 생각뿐
그렇게
이팝나무 하얀꽃길 거닐다
그냥 사라졌으면---
이팝나무 꽃향에 취한채!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이팝나무 꽃길
淸風軒
하이얀 이팝나무꽃
길따라 꽃향이 흐른다
꽃향에 취해버린 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오직
이팝나무 하얀꽃길을
행복과 함께
거닐고 싶은 생각뿐
그렇게
이팝나무 하얀꽃길 거닐다
그냥 사라졌으면---
이팝나무 꽃향에 취한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 | 사유(思惟) | 2023.09.27 | 54 |
8 | 군자(君子)의 길, 나의 길 | 2023.09.27 | 54 |
7 | 천지현황(天地玄黃) | 2023.09.28 | 54 |
6 | 중구난방(衆口難防) | 2023.10.13 | 53 |
5 | 송축(頌祝), 성탄(聖誕)! | 2023.09.29 | 52 |
4 |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 2023.10.21 | 51 |
3 | 칠(7)월 단상(斷想) | 2024.07.01 | 49 |
2 | 돌쇠의 돌꿈(石夢) | 2024.07.04 | 25 |
1 | 소서(小暑) 단상 | 2024.07.06 | 9 |
댓글 달기